조보아-조인성, 현재 반응 난리난 상황
조회수 2021. 4. 30. 09:53 수정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는 배우 조보아가 화천 슈퍼 영업 9일차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습니다.
2018년, 1박2일에서 조인성 팬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뵙고 싶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던 조보아. 두 사람이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1박2일에서 조보아가 조인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것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조인성은 "제작진들은 팬이라고 얘기하는데 팩트 체크가 안돼서 정말이냐"며 조보아가 자신의 팬인 것에 대해 물었고요.
그러자 조보아는 "근데 이게 우리 그때 1박 2일 촬영할 때 이상형 월드컵해서 그때 이상형 되셔서. 근데 팬인데 개념이 무슨 작품이 너무 좋아서 빠졌고 이런 느낌이 아니라 멋있으시니까. 분위기가 자꾸 팬으로 몰고 가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그래도 조보아는 "근데 진짜로 누가 작품 같이 해보고 싶은 남자배우 있냐고 하면 항상 말씀드렸다"며 후배 연기자로서의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tvN: [선공개] 조보아 구남친 이야기에 좌불안석 조인성?!ㅋㅋㅋㅋ
이날 조인성은 한창 대화 중 말없이 방 안쪽으로 들어가더니 패딩을 꺼내와 조보아에게 덮어주기도 했고요.
tvN: 조용히 다가와서 알바생 보아에게 장갑 건네고 가는 조 사장님,,,♥ | tvN 210429 방송
또한 눈을 쓸고 있는 조보아에게 조인성이 다가와서 장갑을 건네며 무심한 듯 자상하게 챙겨주었습니다.
조보아와 조인성의 케미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둘이 케미 너무 좋다. 둘이 같이 작품했으면" "조인성이면 내가 놓아준다" "케미요정 조보아"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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