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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등산 인증샷'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28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조현은 맑은 피부를 뽐내며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조현을 본 네티즌들은 "조현님 보고 운동 자극 받아 운동 합니다" "운동 화이팅" "(운동복) 색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현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레깅스와 등산복등을 갖춰 입고 등산 중인 모습을 자신의 SNS를 통해 자주 선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실내 운동을 피하고 등산을 하는 20~30대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등산복 대신 레깅스를 입은 '애슬레저룩'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레깅스 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등산으로 들어온 MZ세대등이 등산이나 야외 운동시 레깅스 룩을 선호하면서 아웃도어 의류인 '등산복'보다 '레깅스'가 인기입니다. 코로나19로 등산하는 젊은 층이 늘면서 운동복과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애슬레저룩'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