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인형같이 오목조목 예쁘다고 한 후배 배우 근황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같이 출연했던 김태희는 고보결에 대해서 “눈빛이 살아 있어서 여자인 나도 그 깊은 눈빛에 빠져들 것 같은 순간이 많았다. 인형 같이 오목조목 너무나 예쁜 얼굴인데 보이시한 말투와 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tvN: "가지마요" 서우 엄마 자리 떠나려는 고보결 붙잡는 김태희
"강화가 민정과 사랑에 빠진 걸 지켜보면서 착하고 순수한 오민정을 유리도 알아보고 좋아할 수밖에 없게 만든 것은 고보결이 연기했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라며 미모와 연기력 모두 극찬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대리인간’에서 대리 인간 ‘차영’으로 분한 고보결이 서글프고도 섬뜩한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tvN: [파국전개] 유태오 향한 고보결의 진심을 알게 된 공승연의 도발 | tvN 210415 방송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대리인간’은 타인의 감정을 대신하는 대리 인간이 된 차영이 자신을 고용한 의뢰인 서림의 감정에 동화되어 서림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심리극입니다.
tvN: 대리인간 자격 박탈된 고보결, 유태오에게 전하는 진실 "전부 나였어요" | tvN 210415 방송
극 중 고보결은 부모님이 떠넘긴 빚을 갚지 못해 노숙자로 살다가 잘나가는 로펌 변호사인 신서림(공승연 분)의 대리 인간이 되는 차영 역을 맡았습니다. 그동안 배우 고보결이 선보여 온 캐릭터와 완전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밀도있는 캐릭터로 몰입도를 높여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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