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만 나가면 캐스팅 당했다는 모태미녀 배우들 졸업사진

조회수 2021. 4. 15. 12:19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김태희

과거 'MBC 스페셜-김태희 편'에서 김태희는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얼마나 받아 봤냐"는 질문에 "나갈 때마다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실제로 김태희는 대학생 시절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화이트' 광고를 통해 데뷔했고요. 일반인을 찾던 광고 담당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으로 픽업됐다고 합니다.

MBC TVPP: 【리즈시절】 후배들과 학식 먹는 대딩 김태희, 선배미 낭낭

대학생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김태희는 영화와 수십 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스타로 떠오르게 됩니다.

유진

현재 연기자로 주목받고 있는 유진은 1세대 아이돌 걸그룹 S.E.S 로 데뷔했는데요. 유진에게는 특별한 캐스팅 비화가 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한 방송에서 유진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H.O.T가 괌에 왔을 때 공항에서 사탕목걸이를 걸어줬었는데 담당 매니저가 나를 보고 갑자기 통역을 부탁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수만에게 직접 길거리 캐스팅

유진은 "H.O.T 통역을 해주고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매니저가 연락처를 물어보더라. 그때가 17살 때였다"며 "통역 끝나고 집에 가는 중에 이수만을 만났는데 이수만이 '재미교포인가? 이쪽 일에 관심 있나?'라고 물으며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라. 그리고는 며칠 있다가 한국에서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전화가 왔다"고 SM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황정음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황정음은 "가수로 데뷔할 생각이 없었다. 별로 관심 없었는데 길거리 캐스팅 돼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매니저 명함을 하루에 7장씩

이어 "학창 시절 무용을 전공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종일 무용만 했다. 주말이 되면 압구정이나 강남에 친구들과 맛있는 걸 먹으러 갔다. 그때 매니저분들이 명함을 줬다. 하루에 7장씩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황정음은 선화예중과 선화예고에서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 주연으로 출연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