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 출신 CEO남편과 한강뷰 산다며 집 공개한 연예인

조회수 2021. 4. 13. 14: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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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예고 '까꿍~ 관종언니 이지혜부부 동상이몽 출격!' / 'You are My Destiny' Preview | SBS NOW

'동상이몽'에 유쾌한 '이지혜 부부'가 출격했습니다~~!!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은 "현재 세무사로 일하고 있다. S대를 나왔고 N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했었다"며 소개했습니다. 이에 이지혜는 "죄송하지만 S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S대 아니고 숭실대고요. N사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네이버 아니고 네띠앙이라고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사이트다"라며 "오빠 S, N 잘 써야 돼"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문재완 씨는 "그럼 더블 S대를 나왔습니다. 제 아내는 샾의 전 멤버기도 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여자 이지혜이기도 하고, 아내로 나의 부족함을 잘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방송에 첫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의 집은 ㄱ자 주방과 널찍한 안방, 서재, 드레스룸,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거실 등으로 이뤄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지혜는 “이 집을 구경하러 왔을 때, 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아, 이게 성공한 사람들이 사는 집이구나’라는 게 느껴져서 죽어도 여기서 살고 싶더라”며 “한가득 대출을 당겨서 자가는 아니고 전세로 살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_SBS: “밖에서 일만” 이지혜×문재완, 웃픈 한강뷰 전세 이야기

이어 “너무 좋다”면서도 “성공한 느낌을 느끼려고 갔는데 대출을 갚으려다 보니 뷰는 못 보고 맨날 (일하러) 나가서 겉으로 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눈 처진 게 똑같은 작은 태리, 큰 태리

이날 이지혜는 4살 딸 문태리 양을 소개하면서 "저희 딸은 작은 태리, 남편은 큰 태리다. 눈 처진 게 똑같다"면서 "이지혜 미니미라기 보다는 남편의 미니미니까 예쁘진 않은데 귀엽다"면서 웃었습니다.

_SBS: ‘모전여전 흥재벌’ 이지혜×태리, 걸그룹 부럽지 않은 호흡!

이어 어린이 집 등원길에서 문태리 양은 차 안에서 엄마의 노래를 메들리로 흥얼거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지혜는 "샵 '가까이'를 제일 좋아한다. 아이가 제 노래를 부르면 너무 행복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지혜는 샵 해체 이후엔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지혜 남편은 세무사로 세무 법인을 운영하는 세무사 CEO입니다. 이지혜는 2017년 결혼했으며, 2018년 딸 문태리를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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