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논란 부른 기무라 타쿠라 딸의 패션 화보속 포즈

조회수 2021. 3. 31. 1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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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스타 부부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 코우키. 15세의 나이에 패션지 모델로 발탁되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화려한 행보를 보이는데요.

출처: koki instagram

최근 루이비통 모델로 패션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하지만 다소 어색한 포즈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출처: koki instagram

이 화보는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데 촌스럽다" "몸 정말 못 쓴다" "귀여운 스타일인데 왜 하이패션 고집"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koki instagram
출처: koki instagram

지난 5월 3일 샤넬 패션쇼에 데뷔하면서 또 한 번 이슈 몰이를 했는데요. 서양 모델들 사이에서 등장해 런웨이를 보여준 코우키에게 관심이 쏠렸고요.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있었지만, 한 네티즌은 "워킹하는 자세가 모델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샤넬 패션쇼에 데뷔하기 전부터 일본 첫 샤넬 뷰티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코우키. 뉴욕의 한 디렉터는 냉정한 평가를 했습니다. 그는 "같은 샤넬의 앰버서더로 빅뱅의 지드래곤이나 블랙핑크의 제니처럼 이미 팬이 많은 사람이 하면 브랜드 측도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으니 괜찮지만, (코우키는) 아직 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고정 팬도 없는 신인 모델이다"며, 글로벌 브랜드의 전 세계 앰버서더로의 자격은 부족하다고 꼬집었고요.

결국 지난 2월 코우키가 샤넬의 뷰티 홍보대사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한 매체가 전했습니다. 이미 지난해 가을 샤넬과 계약이 만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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