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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 한고은♥신영수가 전한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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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더 먹고 가'에서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고은은 "2020년을 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저희한테 가장 큰일은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10년 동안 간암 투병을 하시다가 힘들어졌다. 간병인 쓰는 걸 안 좋아하셨다.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걸 원치 않아서 시어머니가 혼자서 간호하셨다.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일을 그만두고, 아버지 곁을 지키는 게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남편이 퇴사를 하고 6개월 동안 간병을 하느라 힘들었다. 그게 저희한테 큰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안타까운 일 겪어

한고은은 "시어머니가 혼자 계신다는 게 가장 마음이 쓰였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남편한테 엄마 잘 챙기라고 말했다. 시어머니 챙기고, 집안일 챙기느라 남편이 신경을 많이 썼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훅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아버지가 대소변을 스스로 할 수 없는 단계였다. 거의 반년을 와이프, 어머니랑 교대로 간호를 했다. 재미있었던 게 아버지가 의식이 없는데도 며느리가 오면 좋아하셨다. 그런데 고은이 손 마사지를 받고 '아프다'고 하셨다"며 웃었습니다.


한고은은 "아버지 부재가 많았던 시간을 살았다 보니까 시아버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몰랐던 것 같다. 아쉬운 게 많다. 저한테 정말 잘해주셨고, 첫 며느리였고, 유일한 며느리이다 보니 많이 예쁨 받았다"고 전했다. 신영수는 "아내가 없었으면 아버지가 이렇게까지 지내다 가지 못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한고은은 3년 전 돌아가신 친정 엄마를 향한 그리움도 전했습니다. 한고은은 "얼마 전에 꿈에 나오셔서 여행하고 있는데 돈이 떨어졌다고 하시더라. 카드랑 현금 중에 뭐가 필요하냐고 했더니 '아무거나 괜찮아'라고 했다. 그래서 엄마 산소 가서 카드를 드리고 왔다. 지금 엄마가 여행 중이신 것 같다. 세계 여행을 가시는 게 꿈이셨고 여행을 좋아하셨는데 엄마랑 한 번도 여행을 다녀보지 못했다"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한고은은 “엄마 생일이 추석 전날이라, 시댁에서 명절 음식 준비를 하다 보면 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며 엄마가 없으니까 밥을 차려달라고 할 사람이 없다는 점이 슬프다고 전했습니다.

 한고은은 2015년에 신영수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시련과 아픔을 함께 이겨낸 두 부부는 더욱더 단단해진 금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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