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했던 한효주, 5년 만에 전한 놀라운 소식
배우 한효주가 5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한효주가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피니스'는 새로운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대에 고층을 일반 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한효주는 지난 2016년 드라마 'W' 이후 5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한효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I was shooting TREADSTONE"(트레드스톤 찍을 때)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효주는 미국 TV시리즈 '트레드스톤'에 출연했습니다. 액션-첩보 드라마로 2019년 10월15일 미국 첫 방송됐습니다.
OCN은 한효주와 이종혁 등이 출연하는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스톤'을 상반기에 독점 방영할 예정입니다. 미국 TV시리즈 '트레드스톤'은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을 조명하며, 최고의 스파이인 제이슨 본을 만들어 낸 미국중앙정보국 산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한효주는 비밀을 안고 있는 북한 피아니스트 박소윤을 연기했습니다.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며 딜레마에 빠지는 역할입니다. 소윤은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녀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이종혁은 소윤 남편의 상사이자 북한의 군 장교로 분해 수수께끼에 싸인 비밀스러운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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