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서 예쁘다고 난리난 강남 얼짱 고등학생,놀라운 정체
조회수 2021. 3. 24. 13:18 수정
가수 이상순이 이효리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1996년 11월 10일 촬영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고, 이상순은 한 앱을 활용해 사진 속 이효리가 노래 부르는 효과를 줬습니다.
사진은 이효리가 고등학교 시절 찍은 사진으로 추정됩니다.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예뻐요" 등의 댓글을 통해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서초구에 위치한 서문여고를 나왔고, 한지민, 박시은과 함께 서문여고 3대 얼짱으로 불렸습니다. 데뷔전 이효리는 뉴스 인터뷰를 해 눈에 띄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뉴스 인터뷰가 나간 지 1년 뒤인 1998년 이효리는 옥주현, 이진, 성유리와 함께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성공을 거두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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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오리지널: 2회. 이효리가 SNS를 지웠다?!
이효리는 지난해 SNS 계정을 삭제, "아직은 SNS 계정을 다시 만들 생각이 없지만 특히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창구가 SNS였어서 그 점은 아쉽다. 그러나 그럴 땐 남편 이상순의 SNS를 활용하고 있다. 이상순이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SNS을 통해 종종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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