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제치고 중국에서 인기 1위 달리고 있는 한국 배우
조회수 2021. 3. 19. 15:01 수정
최근 배우 클라라가 중국 영화사이트에서 선호도 1위에 올랐습니다.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중국 영화사이트 투표 결과를 캡쳐해 올렸습니다.
클라라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대홍포(大红包)'가 지난 1월22일 개봉 이후 중국 박스 오피스 1위를 지키며 코로나로 인해 침체기인 중국 극장 시장에서 개봉 16일만에 2억위안(한화 약 343억)을 돌파하며 중국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클라라가 주연작 '대홍포(大红包)'의 극장 개봉과 동시에 Maoyan 중국 영화 사이트에서 영화배우 부문 인지도 1위에 올랐습니다.
중국 관객들에게 대륙의 여신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는 클라라는 2021년 연말 대형 TV 기대작 “몽상성” 촬영에 돌입하면서 중국 안방까지 점령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공개되는 10여 편의 중국 영화와 TV 드라마를 통해 배우 클라라가 또 어떤 성과를 보여줄 지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