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찌워 어깨 벌크업 했다는 김구라 아들 그리 근황
조회수 2021. 3. 18. 19:18 수정
3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홍진경과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그리에게 "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훈남이 됐다"라고 사연을 보냈고, 이에 그리는 "13㎏을 빼고 지금은 17㎏ 쪘다"라고 얘기했습니다. 홍진경은 이에 대해 "근육으로 키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다이어트는 식단 잘 지키고 사이클 타고 했다"라며 "그거를 잘 못지키니깐 못 빼는 거라서 잘 지키면 빠지더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리는 "여러분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 5회 운동을 한다는 그리.
그리는 "여러분 저 3대500 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친구와 산책중 아저씨 감성 푸하하!(마스크 바로 꼈어요 사진 찍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는 넓어진 어깨를 보이며 운동으로 달라진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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