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해외에서 터진 대박소식과 새 프로필
조회수 2021. 3. 7. 16:50 수정
홍상수 감독은 지난 5일 (현지시간)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수상 소감 영상에는 홍상수 감독이 “한국에서 인사드린다. 수상 소식을 듣고 놀랍고 무척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김민희와 산책하다 작은 달팽이를 발견했다”라고 김민희를 언급했습니다. 특히 그는 달팽이 영상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선물로 달팽이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민희는 영화 '인트로덕션'에 출연한 것은 물론 프로덕션 매니저(현장 제작팀장)로도 참여해 화제입니다. 김민희는 현장 프로듀서 격인 제작팀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를린영화제 홈페이지에도 김민희는 이 영화의 '프로덕션 매니저(Production Manager)'로 소개됐습니다.
또한 김민희의 새 프로필도 공개됐습니다. 비슷한 포즈로 제 70회 베를린영화제 프로필 사진을 찍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프로필이 베를린 홈페이지에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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