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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의 집이 최초 공개됐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비의 일상이 담겼습니다. 1층에 마련된 단련실에는 비의 운동기구가 놓여 있었습니다. 

또한 김태희의 필라테스 기구, 대형 TV 등도 놓여있었습니다.

비는 가족들을 위한 특급 만찬을 준비하며 부엌을 공개했습니다. 

장난감 등 육아 흔적이 집안 곳곳에 묻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 예고편 영상에서 요리를 끝낸 비는 "밥 먹자!"라고 소리쳤습니다. 홍현희는 "이제 나오는 것 아니에요?"라고 했습니다. MC 이영자는 "(가족을 보여주는 건) 거의 최초 공개 아니냐"라며 들떴습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했습니다. 비와 김태희는 결혼식을 치르기 석 달 전, 이태원에 자리 잡은 지하1층 지상2층 99평대 50억 원대 단독주택을 매입했습니다. 또한 비와 김태희 부부는 총 814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비, 김태희 부부는 동반 광고 촬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부부는 광고 촬영장에서 다정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비는 현장에서 스태프들에 "(태희) 예쁘지 않냐"며 아내 김태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