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에 아버지가 안중근, 남동생이 안창호라고 밝힌 연예인
조회수 2021. 3. 2. 09:10 수정
배우 지소연이 삼일절이 더 뜻깊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소연은 1일 자신의 SNS에 “비오는 3.1절은 우산으로 OOTD 찍어보았어요.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장에 알린 날을 기념하며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에 감사한 마음 갖는 오늘 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저는 아빠 성함이 '안중근' 동생 이름이 '안창호'여서 이 날이 더 뜻깊게 다가와요. 우리가 누리는 모든 삶의 자유와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습니다. 지소연은 '동네의 영웅' '구여친클럽' 등에 출연했습니다.
지소연-송재희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지소연-송재희 부부는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KBS 2TV: 예비 며느리 지소연 위한 정성 가득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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