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 김희철, 방송서 처음으로 꺼낸 '결혼' 이야기
조회수 2021. 3. 3. 18:25 수정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결혼과 관련해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혹한기 단합 대회를 떠난 미우새들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김희철은 배정남에게 "언제 결혼하고 싶냐"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배정남은 "나는 40 중반에 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서른 아홉, 올해 결혼을 하라고"
이에 김희철은 "나는 어머니가 올해 결혼을 하라고 하신다. 내가 올해 서른 아홉이다"고 했습니다. 김희철은 "혼자가 너무 편하다 보니 걱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희철은 탁재훈, 김준호에게 솔로의 장점을 물었고, 탁재훈은 "자유롭게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는 열애를 공식인정했고, 현재 김희철은 2년째 연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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