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면 엄청 미인" 동료들이 미모 1위로 뽑은 코미디언
조회수 2021. 2. 18. 09:19 수정
2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장도연의 과거 대학 시절 사진 한 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훈은 "너야?"라고 질문했고 장도연은 "이목구비를 누가 밟아놨나"라는 셀프 디스를 남겼습니다.
이어 장도연은 성훈이 "왜 이래"라며 당황하자 "내 얼굴이니까 막 말할 수 있잖나"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자신의 외모에 겸손한 장도연이지만 동료들에게 외모 1위라며 칭찬을 듣고 있는데요.
한 방송에서 정은지는 장도연을 향해 "예쁜데 예쁜 척하지 않아서 그게 너무 멋있다"는 진심 어린 칭찬을 했습니다.
양세찬은 "장도연이 개그우먼 외모 1위다. 셀럽들에게 대시도 많이 받고 번호 교환 제안도 많이 받는다"라고 했습니다.
_SBS: 김호중×장도연, 보라색으로 얽힌 뜻깊은 인연?
SBS 예능프로그램 '박장데소'에서 김호중과 장도연은 처음 만났는데요. 김호중은 장도연을 처음 만나자마자 "실제로 보니 엄청 미인이다"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예쁜데 예쁜 척하지 않아서 그게 너무 멋있다"는 장도연은 본인이 망가지는 포즈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특히 백상예술대상 때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영상이 해외 유명 개그 인스타그램에 게재되어 790만이 넘는 조회 수를 자랑하며 해외 네티즌 사이에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인에게 웃음 선사한 포즈 장인
해외 네티즌들은 "이런 포즈는 본 적이 없다","이런 포즈는 처음이다. 누구냐, 너무 웃기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예쁜 외모를 스스로 망가뜨리며 전 세계인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장도연. 앞으로도 계속 유쾌한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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