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간절함' 없는 이들의 셀카 찍는 법
조회수 2021. 2. 2. 14:37 수정
배우 임시완과 신세경의 투샷이 공개됐는데요.
남이 찍어준 사진보다 못 나온 셀카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임시완이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본 팬들은 "그 각도 아닙니다" "평생 남이 찍어주는 것만 올려" "셀카는 제발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얼굴에) 간절함이 없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극 중에서도 '셀카 바보'인 임시완. 기선겸(임시완)의 셀카를 받은 오미주(신세경)은 '누군데 이거?'라며 깜짝 놀라며, 자신의 노하우를 기선겸(임시완)에게 알려주는데요. 셀카 노하우는?
손으로 턱을 괴고 살짝 카메라 쪽으로 각도를 틀어 주면 얼굴이 작아 보입니다. 매력적인 미소를 날려주면 끝!
JTBC: (누군데 이거;;) 얼굴 막 쓰는 임시완의 셀카에 당황한 신세경😟 | JTBC 210128 방송
"적어도 기선겸(임시완) 씨처럼만 보이게 (찍어주세요)"라고 부탁하는 신세경. 앞으로 셀카 천재 될 그날, 기대해봅니다~~!!
JTBC: 임시완을 보내기 싫은 신세경 "라면 먹고 갈래요? ( ͡° ͜ʖ ͡°)" | JTBC 210128 방송
드라마 '런온'에서 임시완과 신세경은 로맨틱한 연기와 비주얼 케미를 보이며, ‘겸미 커플’의 예쁜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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