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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실물보고 '마스크 써도 빛이 난다'며 극찬한 아이돌 출신 배우

조회수 2021. 1. 20. 1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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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김재경과 윤유선이 출연해 DJ 최화정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재경과 윤유선은 2월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재경 씨가 레인보우 활동 당시와 분위기가 너무 달라졌다. 마스크를 써도 빛이 난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또한 김재경과 윤유선은 실제 모녀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최화정을 감탄케 했습니다. 

김재경은 윤유선을 향해 "선생님이 정말 예쁘셨다. 화장을 안하고 촬영장에 오시는데 정말 예쁘시더라. 활동을 정말 오래 하시지 않았나. 너무나 대선배님이라 사실 겁도 먹었는데, 그게 무색할 정도로 먼저 와서 말을 걸어주시고 함께 있으면서 편하게 해주시려고 해서 정말 감사했다"고 선배 윤유선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김동준 분)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김재경)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입니다. 

MBC: 레인보우 - Whoo (Rainbow - Whoo)

김재경은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마담 앙트완’, ‘우리가 만난 기적’, ‘라이프 온 마스’, ‘배드 파파’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19년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에서 '금수저' 베로니카 박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_SBS: 구자성, 김재경에 건전하지 않게 키스♡

'간이역'으로 영화에 처음 도전하게 된 김재경. 윤유선은 "(김)재경이가 딸 역할로 나와서 정말 좋았다. 사실 레인보우 그룹에서 활동한 것은 몰랐다. 신선하고 성실한 배우다. 보이시한 매력과 여성스러운 매력이 공존한다"라고 김재경을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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