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송중기 아닌" 가장 높은 출연료 기록한 역대급 남자 배우
조회수 2021. 1. 15. 13:26 수정
한류 열풍으로 드라마가 해외 수출되면서 톱배우들의 출연료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일 경우, 높은 가격으로 수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높은 출연료를 기록한 남자 배우는 누구일까요?
가장 높은 출연료 기록한 배용준, 2007년도에 2억5000만원
배우 배용준은 국내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출연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7년도에 '태왕사신기'로 1회당 약 2억5000만 원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배용준은 드라마 제작 전에 출연료를 결정한 것이 아니라, 소속사가 제작에 참여하여 수익금을 배분받은 형태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억대 출연료를 받는 남자 배우는 누구일까요?
현빈
지난해 2월 넷플릭스를 통해 주연작 ‘사랑의 불시착’을 선보이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빈. 현빈은 2015년 <하이드 지킬, 나>부터 회당 약 1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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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류 스타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린 숭중기. 드라마 '아스달연대기'에서 회당 약 1억80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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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열연을 펼쳤던 이병헌.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은 회당 약 1억5000만 원을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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