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2만원 때문에 소리 질렀다는 한가인 근황

조회수 2021. 1. 4. 22: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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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의 '겨울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 최근 연정훈이 부인 한가인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연정훈은 "요즘엔 군밤이 엄청 비싸더라. 예전엔 5천 원어치만 해도 엄청 많았는데, 어제는 와이프가 백화점 갔다가 소리를 지르고 왔다. 밤 요만큼에 2만 원이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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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은 "아니 그런데 한가인 형수가 백화점에서 2만 원에 소리를 지르고 왔다고?"라며 "진짜냐? 나중에 전화 찬스 때 물어보겠다"고 이야기를 의심했고, 이에 연정훈이 "진짜다. 소리를 지르고 왔다니까"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세윤은 "백화점에서 한가인 씨가 소리 지르는 거 본 사람 있는지 물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 덕분에 정답을 맞혔습니다. 이날 퀴즈 문제로 핑클의 '화이트'가 출제되자 연정훈은 전주만 듣고 바로 정답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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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정훈은 "한가인과 공유하는 음악 어플이 있다. '화이트'는 그 어플에 유일하게 있는 옛날 걸그룹 노래다"라고 밝혔고, 라비는 "저 형은 형수님 없으면 어쩔 뻔했냐. 이유를 물어보면 전부 형수님 이야기가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한 연정훈은 가장 기쁜 순간에 한가인을 언급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쇼·버라이어티 부문을 수상한 연정훈은 "‘1박2일’을 하라고 추천해 준 사랑하는 아내, 제 아이들에게 정말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연정훈은 배우 한가인과 2005년 결혼해 딸,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배우 연정훈은 한가인을 모델로 한 사진으로 사진 공모전에서 1등을 한 적도 있습니다. 연정훈의 당선작 'Full Moon'의 모델은 바로 아내인 배우 한가인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상에서도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2013년도에 연정훈은 여행중인 아내 한가인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2018년에 방영된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활동을 쉬고 있는 한가인. 지난해 4월 화보 촬영으로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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