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했던 이병헌 관련 전해진 역대급 소식

조회수 2020. 12. 31. 12:16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배우 이병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병헌이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주거 환경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아동들이 학습 격차와 교육 불평등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정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병헌은 아동 주거권 보장을 촉구하는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에서 영상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를 진행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병헌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해에도 배우자인 이민정과 함께 강원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소유진-백종원 부부, 꾸준히 기부 활동 이어가

 이외에도 소유진-백종원 부부도 역시 기부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최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래이션 및 아이들과 출연한 회차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최소화를 위해 재난구호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또 어린이날을 맞아 세브란스병원에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하는 등 올해 2억원 상당의 나눔을 실천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올해만 2억 기부" 소유진

백종원은 지난여름 촬영한 라면 광고 모델료 전액을 수재민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쾌척했고, 지난해 촬영한 소주 광고 수익금 전액도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하희라-최수종 부부 , 2억 원 상당의 손소독제 지원

하트-하트재단의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전국의 저소득층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해 판매가액 2억 원 상당의 손소독제 2만개를 지원했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