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정자라는 건 오해이다"사유리 아들 사진 최초 공개

조회수 2020. 12. 29. 23: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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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유리는 "술·담배 안 하고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라면서 "IQ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찾았다. EQ는 마음 스위치다. 그 스위치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 공감 능력이 많은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막으로 '현재 일부의 사람들이 일본인 정자라고 오해를 하는 상황을 풀고 싶은 사유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떤 민족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건강하고 EQ가 높은 걸 우선으로 하다 보니, 서양인의 기증을 받게 됐다.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은 정자 기증을 많이 안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사유리는 최근 만삭 사진과 가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과나무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아들과 행복한 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지난 11월 4일 일본에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를 당당히 알렸고,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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