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고 시상식 등장해 난리난 이동국 딸 재시
조회수 2020. 12. 25. 08:30 수정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12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이동국과 딸 재시가 시상자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재시는 "2년 전에는 내가 잘 몰랐는데 여기 와보니 이 시간에도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동국은 "특히나 라디오가 그렇다. 이 시간에도 DJ 분들은 열심히 생방송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라디오 신인DJ상에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강한나가 수상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재시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재시 아닌 줄 알았어" "동국님 리즈 시절이 보인다" "탕웨이 닮았다" "잘 컸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재시는 모델을 지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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