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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던 안재현, 뜻밖의 인물과 찍힌 영상 공개

조회수 2020. 12. 23. 1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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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습니다.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안재현은 반려묘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영상 속에서 카메라를 찍고 있는 사람은 가수 규현으로 추정되는데요. 영상에는 "아니 안주가 어디 있다가 나왔데? 갑자기?"라는 규현으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담겼습니다. 안재현은 2018년 '신서유기6'까지 출연하고 잠정 하차했는데요. '신서유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되자 팬들은 "안주 오랜만이다", "정말 그리워요", "규현 목소리다" "규현이 찍어준건가요?" "쌍현케미 오랜만"이라며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2018년에 안재현은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한세계(서현진)의 친구이자 강사라(이다희)와 러브라인을 펼치는 인물로, 캐릭터 몰입을 위해 몸무게를 8kg가량 늘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JTBC: 눈에서 꿀 떨어지는 (서울대 법대 나온) 안재현☜사기캐

 이후 2019년에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했고, 드라마 종영 후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어 다음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동창회에서 난리난 ✿꽃미모 안재현✿ 관심 없고 고기에 집중하는 오연서에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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