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열애 중 김우빈♥신민아 관련 밝혀진 놀라운 사실
15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가 2015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매년 1억원씩 화상 환자들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총 114명이 치료와 수술 받았다고 합니다.
신민아는 화상 환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쳤고, 지난해 10월에는 약 20억원을 기부한 점을 인정 받아 금융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우빈 또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예방을 위해 나란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평소 손길이 많이 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해 조용히 지원을 해 온 신민아-김우빈.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김우빈은 건강을 회복하고 현재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외계인'을 촬영 중입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영화 촬영 소식을 알리며 “거창한 계획이나 목표보다는 오늘 하루 즐겁게 산 것처럼 남은 2020년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저는 영화 촬영하면서 올해를 보낼 예정이니 아무 탈 없이 작업하며 지냈으면 한다”라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는데요.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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