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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열애 중 김우빈♥신민아 관련 밝혀진 놀라운 사실

조회수 2020. 12. 16. 14: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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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신민아, 김우빈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각 5천만 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최근 배우 신민아가 6년째 화상환자들에게 기부를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또다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2015년부터 화상환자 위한 의료비 지원

15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가 2015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매년 1억원씩 화상 환자들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총 114명이 치료와 수술 받았다고 합니다.

신민아는 화상 환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쳤고, 지난해 10월에는 약 20억원을 기부한 점을 인정 받아 금융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우빈 또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예방을 위해 나란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평소 손길이 많이 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해 조용히 지원을 해 온 신민아-김우빈.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김우빈은 건강을 회복하고 현재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외계인'을 촬영 중입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영화 촬영 소식을 알리며 “거창한 계획이나 목표보다는 오늘 하루 즐겁게 산 것처럼 남은 2020년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저는 영화 촬영하면서 올해를 보낼 예정이니 아무 탈 없이 작업하며 지냈으면 한다”라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는데요.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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