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연애중인 아이돌겸 배우, 남친과 나란히 시상식 등장
조회수 2020. 12. 8. 21:36 수정
지난 6일 9년차 공개 연인인 배우 정경호, 수영 커플이 2020 MAMA에 나란히 참석, 행사를 빛냈습니다.
포토윌에서 연인 정경호와 수영은 함께 포즈를 취하진 않았지만, 2020 MAMA의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을 화려하게 빛냈습니다.
수영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고, 정경호는 롱자켓을 착용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수영과 정경호는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서로 촬영장에 밥차, 커피차를 선물하며 꾸준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서로 이름을 딴 반려견 '호영'과 '애봉'이 기념일을 함께 축하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9년째 조용히 연애중인 두 사람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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