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물주 됐다고 본인이 직접 밝힌 연예인

조회수 2020. 12. 2. 16: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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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카페창업을 위해 서울에 있는 구옥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홍현희는 "투자용이 아니라 사업용이고 공동명의로 돈은 10원 한 장 틀리지 않고 똑같이 냈다"고 말했습니다. 홍현희는 "제가 처음에는 돈이 없었는데, '아내의 맛'을 통해 성장하면서 절반을 낼 수 있다는 것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라고 했습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은 채 두 사람의 힘으로만 건물을 구매했습니다. 제이쓴은 "건물주라고 하기엔 너무 작다"고 했고, 홍현희는 "저건 건물이 아니라 구옥"이라고 겸손해했습니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제이쓴의 부모님도 건물에 찾아왔는데요. 제이쓴의 부모님은 건물을 둘러보며 "우리 아들 서울 입성"이라고 기뻐하며 축하했습니다. 홍현희도 "웃음이 절로 난다"며 행복해했고, 시아버지도 홍현희를 업어주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건물주가 된 소식까지 이어지면서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제이쓴은 "안 그래도 DM으로 삼천만 원, 천 오백만 원씩 돈을 달라고 한다"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자수성가로 건물을 구입한 홍현희-제이쓴 부부에게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이 사실을 안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축하해요 행복한 가족 보기 좋아요"등 축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신혼 초 좁은 빌라에서 살면서 차근차근 집을 늘려갔고,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2018년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난 10월, 결혼 2주년을 맞은 홍현희-제이쓴 부부. 당시 홍현희는 "결혼기념일마다 꼭 사진으로 남기자는 남편말에 우리만의 특별한 웨딩촬영. 그리고 좋은 날 기부하자는 둘만의 약속도 너무너무 행복하다"라는 글을 남겼고요. 결혼기념일을 맞아 두 사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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