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가수 데뷔한다는 고 최진실 아들 환희 근황 화보

조회수 2020. 11. 19. 11: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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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소속사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는 "최환희가 활동명 지플랫(Z.flat)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만 19세인 최환희는 음악을 시작한 지 2년여 만에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됐습니다. 데뷔곡 ‘디자이너’는 밝은 느낌의 힙합 장르 곡으로 여가수 ‘혼담’(HONDAM)과 듀엣을 이뤘습니다. ‘혼담’은 걸그룹으로 데뷔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입니다.

그의 가수 데뷔에는 프로듀서 '로빈'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로빈'은 악동뮤지션 '200%', 워너원 '약속해요', 슈퍼주니어 'GAME', 모모랜드 '바나나차차'(뽀로로 ost) 등을 작.편곡한 실력파 프로듀서입니다.

지플랫(Z.flat)으로 활동 예정인 가수 최환희의 근황 사진이 여러장 공개됐고요. 사진 속 최환희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환희의 데뷔 싱글 ‘디자이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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