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놀러왔다 너무 예뻐 사진 찍혀 데뷔한 대구 출신 배우

조회수 2020. 11. 17. 13: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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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극 ‘산후조리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엄지원. 

tvN: ※말 못할 고통※ 의심스러웠던 윤박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엄지원

대기업 상무 오현진(엄지원)이 나이 마흔에 출산해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며 딱풀이 엄마가 돼 가는 과정을 보여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안정된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엄지원은 우연한 기회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엄지원은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습니다.

대구 출신인 엄지원은 “대학교 1학년 때 서울 압구정동에 놀러왔다가 잡지 사진이 찍히면서 데뷔했다. 이때만 해도 길거리 캐스팅이 유행하던 시절이었다. 잡지 에디터에게서 연락이 오더라. 얼떨결에 데뷔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송 진행자가 “잡지에 실렸을 정도면 외모가 대단했을 것 같다”고 하자 엄지원은 “아니다. 아무나 다 찍혔던 시절이다”라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2002년 드라마 '황금마차'로 이름을 알린 엄지원. 영화 '주홍 글씨' '미씽' '기묘한 가족' 과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내뿜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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