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g 감량해 보정없이 웨딩사진 찍었던 시절로 돌아간 홍현희 근황
다이어트 후 촬영한 웨딩 화보가 화제가 됐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의 미모가 돋보였고,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포토샵이 너무 심하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홍현희는 “너무 억울하다. 저 때는 내가 무염 다이어트도 했다. 남편이 키가 크니까 내가 30cm짜리 단상 위에 올라갔다. 그러다 보니 비율이 굉장히 좋게 보이는 거다. 늘리는 포토샵을 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홍현희는 “기본적인 보정을 한 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평소에 저한테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생소했던 것 같다”며 “개그우먼들은 행사장에서 예쁜 모습 100번 찍혀도 한 컷도 기사 안 되고 우스꽝스러운 포즈나 표정을 해야 기사화가 된다. 우리도 예쁜 모습이 있지만 기사화가 안 돼서 모르는 것일 뿐”이라고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5월 방송에서 홍현희의 결혼사진 원본이 공개됐습니다. 방송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웨딩 사진을 촬영한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고요. 홍현희의 말대로 공개된 원본 사진은 최종 웨딩 사진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습니다.
홍현희는 코로나19로 2.5단계로 격상되어 헬스장에 못 갔고, 한강에 가서 걸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순환 마사지를 하고 야식을 끊었다고 했습니다. 최근 제이쓴은 72.7kg의 체중을 공개하며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고, 홍현희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64~65kg에서 59.2kg가 된 체중을 공개하며 6kg 감량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근 홍현희와 제이쓴은 결혼기념일 2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현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또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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