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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몸짱이 돼야 둘째를 생각해보겠다'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 운동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던 김인석. 김인석에게 운동을 권한 아내 안젤라박도 '20018 KAFF & PCA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해 입상한 '몸짱' 이고요.

지난 3월,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현한 부부는 근황을 알렸었고요. 2016년에 태어난 첫째 아들 태양, 지난해 태어난 둘째 아들 태산이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김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때문에..."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운동으로 만들었던 근육이 완전히 사라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인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었는데요. 김인석은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습니다. 김인석은 "“요즘 코로나19로 대한민국 모두가 힘들어졌다”며 “특히나 저소득 가정 아이들, 미혼모 가정의 아이들 그리고 부모가 없는 아이들은 더더욱 힘들다고 한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희 부부는 부족한 형편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렇게 작은 금액을 기부했다”며 “조금이라도 우리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행복해졌으면 한다. 그리고 코로나19도 하루빨리 종식됐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인석은 집에서 할로윈을 보내는 영상, 가족사진 등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은 김인석-안젤라 박 가족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