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서 모델 포스 풍긴다고 난리난 기안84 워킹
조회수 2020. 11. 2. 10:53 수정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한혜진, 기안84, 이시언, 성훈을 비롯해 손담비와 장도연, 김영광, 장우영, 경수진, 김충재가 재능 기부 패션쇼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은 "기안84, 이시언 형님은 독특하게 걷는다. 기안84 형님은 무릎에 스프링이 달린 것처럼 통통 걸어서 걱정이 많이 됐었고, 이시언 형님은 손등이 앞으로 보이게 하니까 어깨도 말려 보인다"고 했는데요.
MBC: 김영광의 워킹 클래스! 걸음걸이도 독특한 기안84?!
이에 김영광은 기안84에게 워킹 조언을 하며 개인 교습을 했고, 기안84는 김영광의 가르침대로 워킹 연습을 했습니다.
실제 리허설에서 기안84의 워킹을 본 무대 감독은 "잘하신다."라고 말하며 칭찬했고요. 이에 기안84는 "두 명의 일타 강사가 같은 걸 지적하면 그게 잘못된 거다. 영광 님이 '내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한 게 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MBC: 비대면으로 끼를 방출하는 손담비 (ft. 마그네슘 부족 아님)
기안84의 워킹을 본 네티즌들은 "기안 워킹이 생각보다 괜찮네" "기안 잘해 옷태가 나는 스타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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