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클

배우 공유가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영화 '서복'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진행됐고요.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공유, 조우진, 장영남, 이용주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정보국 요원 역할을 맡은 공유는 제작발표회에서 올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평소 내추럴한 스타일의 헤어를 주로 선보였던 공유. 제작발표회에서 공유는 블랙 의상에 맞춰 올백으로 헤어를 넘겨 절제된 시크함이 담긴 모습을 선보였고요. 그동안 보지 못한 스타일링에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tvN '도깨비'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공유가 영화 '서복'에서 전직 정보국 요원 역할을 연기해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