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태어나서 본 사람 중 가장 잘 생겼다고 꼽은 배우
조회수 2020. 10. 23. 12:30 수정
21일 MBC 새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유인나는 문정혁에 대해 "태어나서 본 분 중에 가장 잘생겼다"며 칭찬한 뒤 "항상 얼굴을 구경하는데, 의식하지 않고 그냥 얼굴을 내주시더라"고 했습니다.
또한 유인나는 "실제로 호흡을 맞춰보니까 인자하다. 또 많은 배우와 함께하는 장면에서 짧은 한마디를 할 때도 아름이한테만큼은 따뜻한 눈빛, 말투를 잊지 않고 해주시더라. 아름이로서 안심할 수 있게끔 해주셨다. 그래서 '로코 장인이구나'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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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혁도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안정적이고 멋지고 러블리하다. 어른스러운 모습도 있다. 은연중에 유머러스한 부분도 있다"고 유인나의 매력을 전했습니다.
'로코장인'의 포토 타임
'로코킹' 문정혁과 '로코퀸' 유인나의 로맨틱 코미디가 기대되는데요. 두 분의 설레는 투샷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로코킹, 로코퀸의 '손가락 하트'
문정혁과 유인나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문정혁과 유인나는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음을 짓고 화이팅을 외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MBC: 서로 사랑에 빠진 유인나♥문정혁, "지금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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