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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스타들의 가족사진을 모아봤습니다. 한 번 구경해보실까요?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조보아는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거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 어머니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였던 조보아와 어머니가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과거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한지민은 한 방송에서 "특히 엄마가 예쁘시다. 엄마랑 언니랑 셋이 다니면 엄마가 제일 예쁘다고 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쯔위는 큰 눈과 갸름한 얼굴형이 어머니와 똑같은데요. 쯔위와 쯔위 어머니 젊을 적 모습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새론과 김새론의 어머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때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김새론의 어머니는 '동안 외모'로 관심의 대상이 됐고요. 한 방송에서 김새론은 “엄마가 원래 잡지 모델 출신이다. 연예인을 하고 싶어 하다가 절 낳고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접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2000년생인 김새론을 21세 때 출산했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