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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첫 데뷔에 패션쇼 오프닝, 클로징 다 맡은 톱모델 딸

조회수 2020. 10. 8.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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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의 딸 릴라 그레이스 모스가 패션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떠오르는 신인 모델인 릴라 그레이스 모스가 miumiu SS21 패션쇼에 데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그지는 10월 6일 밀라노에서 방송된 패션쇼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인 모델이 데뷔했다며 릴라 그레이스 모스와 인터뷰를 시도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릴라 그레이스 모스는 패션쇼에서 내추럴 메이크업을 시도했고 아이브로우같은 세부적인 것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는 전 남자친구 제퍼슨 핵과의 사이에서 2002년 딸 릴라 그레이스를 낳았습니다. 제퍼슨 핵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공동 창립자이자 에디터입니다. 

릴라 그레이스 모스의 어머니인 케이트 모스는 15살 때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168 cm의 키에 주근깨 가득한 얼굴의 케이티 모스는 소녀와 여인 사이를 넘나드는 신비한 마스크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캘빈 클라인과의 전속 계약으로 '케이트 모스 붐'을 일으켰고요. 케이트 모스는 1990년대 미니멀리즘에 맞는 모델로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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