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왕자로 불리는 한국 배우, 멋짐 폭발한 패션 화보
조회수 2020. 10. 7. 23:26 수정
과거 베트남 방문 시, 많은 팬에게 환호를 받았던 연예인은? 바로 이광수입니다.
SBS ‘런닝맨’을 통해 ‘기린’, ‘배신자’ 등 확고한 캐릭터를 갖춘 배우 이광수. 이광수는 '런닝맨'을 통해 중화권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 알려져 아시아권 팬들이 많습니다. 2016년에 이광수는 싱가포르 방문 시에도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었고요. 이광수는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프린스'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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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이광수. 최근 이광수는 예능 이미지를 벗어나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모델 포스 가득한 화보
최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에스콰이어' 10월 호와 함께한 이광수의 화보를 공개했고요. 흑백 사진 속 이광수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착용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며 감각적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이광수는 가을 감성에 맞는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모델 출신 이광수는 각 의상에 맞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패션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광수는 "연기든 예능이든 지금껏 '오늘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 제 철칙"이라며 직업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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