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분식집 대박 나서 아파트 마련한 꽃미남 사장, 놀라운 근황

조회수 2020. 10. 4. 14: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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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JTBC: [1-2회 하이라이트] 김하늘과 이혼 직전 윤상현, 18살로 돌아가다! (feat. 이도현)

극 중 '홍대영' 역을 맡은 윤상현과 18세 '고우영' 역을 맡은 이도현. 실제로 배우 윤상현은 남다른 젊은 시절을 보냈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윤상현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해 준 친구가 1주일이면 300만 원을 벌 수 있다고 해 페인트 칠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런데 안전장치도 없이 그네처럼 매달려 일을 했다"고 말했고요.

윤상현은 "아르바이트 비를 모아 인천의 한 여대 근처에서 친구와 분식집을 오픈했다. 빈 건물이 눈에 띄어 바로 계약을 하고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 분식집 장사로 아파트를 장만했다"고 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은 과거 20대 리즈시절 때 했던 분식집이 있던 곳을 방문했는데요. 20년 전 분식집은 편의점으로 변해있었고요. 윤상현은 가족들과 함께 온 지금 순간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보였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윤상현은 "드라마처럼 리즈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자, 메이비는 "지금도 리즈다"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상현은 2005년 32살의 늦은 나이로 데뷔한 뒤 조연으로 얼굴을 알려오다 MBC 수목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능글맞으면서도 속정깊은 허태준 역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2015년 결혼한 윤상현과 메이비는 같은 해 첫째 딸, 2017년 둘째 딸에 이어 지난 2018년 막내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지난달 26일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밝게 미소 짓고 있는데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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