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아내를 '웨딩 화보'서 처음 공개한 전진

조회수 2020. 9. 29. 12: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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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이 항공사 승무원인 신부와 3년간의 열애 끝에 2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진은 지난 5월 공식 SNS에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결혼을 발표했었습니다.

전진은 2장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신부를 공개했는데요. 웨딩 화보 속 신부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신랑을 쳐다보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흑백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마주 잡고 있습니다. 사진 속 신부는 A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습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는 전진이 등장합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결혼 준비 과정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내 류이서에게 첫눈에 반한 전진은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고. 심지어 아내와 사귀기 전부터 “결혼해서 빨리 아기 낳자”고 폭탄 발언한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_SBS: [9월 28일 예고] 전진♥조련사 아내, 달콤살벌 신혼 생활 大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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