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없이 조용했던 민효린♥태양, 근황 알린 사진
조회수 2020. 9. 28. 13:12 수정
지난 6월 이후 소식이 없었던 민효린이 4개월 만에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영상 속에 민효린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셀카를 찍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태양의 친형이자 배우인 동현배가 "저도 가고 있음요~ 이따 봐요"라고 댓글을 남겨 가족 모임에 가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태양도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고요.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화려한 패턴의 상의를 착용하고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3일 태양은 꿩 사진과 노을이 지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조용히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습니다. 태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내 민효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날 변화시키는 유일한 사람"
영상 속 태양은 "지금도 사실 계속해서 절 변화시키는 건 유일하게 그녀이기 때문이다"고 말했고요. 이어 "내가 좀 더 다듬어지고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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