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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끝낸 김우빈이 복귀하자 신민아가 남긴 사랑 메시지

조회수 2020. 9. 18. 16: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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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바'로 복귀하는 배우 신민아가 남자친구 김우빈의 근황을 살짝 언급했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입니다. 

신민아는 지난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디바' 관련 인터뷰에서 김우빈에 대해 "같은 직업이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서 서로 '파이팅!' 해주고 있다.
나도 우빈 씨가 복귀하니까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서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부터 약 2년 반 동안 비인두암 투병으로 잠깐 휴식기를 가졌고요. 당시 김우빈은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이 응원과 기도해 주신 덕분에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 "라며 직접 소식을 전하기도 했네요. 신민아는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병원을 함께 찾으며 통원치료에도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김우빈은 광고, 화보 촬영을 하며 복귀했고요. 또한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외계인'을 촬영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훈훈한 소식도 전했습니다. 지난 8월 두 사람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각 5천만 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신민아는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쳤고, 지난해 10월에는 약 20 억원을 기부한 점을 인정받아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예방을 위해 나란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디바'에서 신민아는 모두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완벽한 스타 선수의 모습부터 욕망을 향한 숨겨진 내면, 그것의 불협 화음과 격동, 진실 앞에 울부짖는 고통까지 굴곡이 큰 감정선을 섬세하고도 깊이 있게 입체적으로 표현했습니다.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신민아 씨. 신민아 씨는 "김우빈 씨도 오랜만에 (작품으로) 복귀하는 상황에서 서로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라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두 분 모두 건강하고 앞으로 활동 잘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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