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 무서워 울음 터뜨렸던 배드걸 뮤비 아역, 7년후 근황 사진

조회수 2020. 9. 18. 13: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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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이슈 몰이를 했던 이효리의 'Bad Girls'.
당시 Bad Girls 뮤직비디오에 눈에 띄는 아역이 있었는데요.
당시 나이 다섯 살 이고은. 이고은은 "촬영할 때 이효리 언니 어땠어요?"라는 물음에 "조금 무서웠어요. 자꾸 뺐고, 미니까요"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이고은은 콘셉트에 맞게 이효리가 자꾸 화장도구를 빼앗아 가자 실제로 울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 있었고요.

CJENMMUSIC: 이효리 Bad Girls M/V

하지만 이고은 양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딱 맞는 연기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이고은양은 뮤직비디오 37초부터 등장합니다.)

그 이후, 이고은은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 한선화, 이장우와 함께 출연했고요. 

KBS2 <포레스트>에서는 조보아의 극 중 어린 시절을 연기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시크릿'에서도 조보아 아역을 맡아 촬영 쫑파티에도 참석했네요.

공승연의 아역, 이세영의 아역 등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년 전 이효리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할 당시, 이고은 양은 "저는 이고은 입니다. 꼭꼭 기억해주세요~!"라고 했었는데요. 기억에 남는 연기자로 잘 성장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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