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했는데 '셀카' 계속 올라와 난리난 박보검 SNS 상황

조회수 2020. 9. 16. 16: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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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지난달 31일 오후 해군병 669기로 입대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배웅을 자제해 팬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박보검은 조용히 입대했습니다. 

박보검은 입대했지만, 박보검의 트위터에는 사진이 계속 게재돼 화제입니다.
박보검이 출연하는 tvN ‘청춘기록’ 방영이 끝나는 시각에 맞춰 박보검의 사진과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팬들은 오후 10:20 일정한 시간마다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는 점, 박보검이 평소에 예약 기능을 사용했다는 점, 소속사가 아닌 박보검 스스로 SNS를 관리해오고 있었다는 점 등을 통해 박보검이 직접 예약 해두었다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헐 진짜 예약하고 간거야? 스윗~ 감동" "트위터 예약되는지 처음 알았다" "사진 많이 찍어서 일일이 예약해놓고 간 거 대박 정성이다. 팬들 감동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박보검은 31일 입대하기 전 보육원 명진들꽃사랑마을 측에 케이크와 손 편지를 예약 발송한 것으로 확인돼, 훈훈한 감동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박보검이 보육원 후원을 신인이었던 2013년부터 인기 배우로 성장한 지금까지도 꾸준히 지속해왔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7년간 비공식적으로 보육원 후원을 펼쳐 온 박보검. 보육원 명진들꽃사랑마을 측은 9일 박보검이 지난 7년 동안 박보검과 그의 팬클럽 보검복지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었다고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군대 가기 전, 세심하게 남들을 배려해 선물을 주고 간 배우 박보검. 응원합니다~~!!

tvN: ♨연기 천재♨ 찰떡 배역 맡은 박보검, 감독님한테 칭찬받아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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