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한 '붕어빵' 박남정 딸, 걸그룹 데뷔한다는 근황
조회수 2020. 9. 8. 17:57 수정
지난 2009년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던 박시은은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당시 8세였던 박시은 앞니가 빠진 귀여운 모습이었고요.
2014년 EBS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박시은.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박시은은 극 중 주인공 우서리(신혜선)의 열일곱 살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박시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우서리라는 캐릭터와 꼭 어울려 호평을 들었습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나주 산골 출신의 나인 최계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요. 주인공 하선(여진구)에게 깨달음을 주는 수라간 기미나인 계환 역을 맡아 분량은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쌍갑포차'의 황정음 아역으로도 활약했고요.
tvN: 으흥으므으으믐ㅁ~♥ 그래 하선이 먹고 싶은거 다 먹어ㅠㅠ
박시은은 ‘2018 S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박시은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지난 12월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설립한 기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박시은은 올 하반기 런칭되는 '하이업걸즈(가칭)'의 첫 멤버로 발탁됐습니다. 꾸준히 가수의 꿈을 키워온 박시은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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