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효리 포지션으로 데뷔할뻔 한 가수, 필라테스 강사 된 근황 화보

조회수 2020. 9. 7. 13: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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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은갈치’는 ‘마주치지 말자’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클레오 채은정입니다.

MBC: '은갈치'의 정체는 클레오 채은정!

클레오 데뷔 전 핑클 멤버 후보였다는 채은정. 채은정은 “그때는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나름 동네에서는 조금 예쁘다 보니 노느라 연습을 안 했다. 그래서 제명을 당했는데 그 자리에 이효리 선배님이 들어오셔서 데뷔하셨다. 그 모습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워 클레오로 데뷔를 했는데 연습에 소홀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클레오 활동 이후 가졌던 직업만 10개가 넘는다고 밝힌 채은정은 “치과 코디네이터부터 갤러리 큐레이터, 홍콩 걸그룹, 엔터테인먼트 에이전트, 파티 플래너, 유튜버 등을 하다가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있다. 가늘고 길게 여러분과 함께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인 채은정은 화장품 브랜드와 뷰티 화보를 촬영하며 건강미를 뽐내기도 했는데요. 

채은정은 필라테스 기구를 사용해 유연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요. 슬림해보이면서 운동하기 편안한 하이웨이스트 핏의 레깅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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