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버림받은 기분 들어 운동했다' 황석정의 뜻깊은 바디 프로필

조회수 2020. 9. 3. 17: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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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결정한 황석정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자신의 몸에 한 땀 한 땀 근육을 새겨왔는데요. 체지방 4.1%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배우 황석정의 대회 전날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됐고요. 식단 및 수분 조절로 힘든 상황에서도 근육 라인을 돋보이게 하려고 마지막 남은 힘을 내는 황석정.

KBS 2TV: 포기를 모르는 여자♨ 황석정 생에 첫★ 보디 프로필 촬영 현장!!

촬영을 함께 한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면서도 육체적인 고통을 이겨내는 그의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이 탄성을 불러왔습니다.

KBS 2TV: 명품 배우 황석정! 프로필 촬영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그녀!

피트니스 대회 출전한 황석정은 비키니 노비스 부문 결과 공동 2등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배우 황석정의 화보와 인터뷰도 공개됐는데요. 배우 황석정이 “40대 중반이 넘어가니 몸의 변화가 찾아왔고, 50살이 넘으니 나는 마치 버려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인생을 잘못 산 것 같았다”고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황석정은 “이번 도전을 시작으로 죽을 때까지 변화를 시도하고, 성숙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힘을 내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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