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클

조이가 '믿고 맡기는 저의 사진작가님'이라며 극찬한 금손은? 바로 박명수입니다~~!!

박명수는 조이에 이어 이번엔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인생샷을 건져냈는데요. tvN '짠내투어'에 출연한 달달 부부 소이현♥인교진.

소이현♥인교진의 인생샷을 만들어주기 위해, 박명수가 부캐인 사진사 박씨로 또 한 번 활약했고요.

풍차 앞에서 박명수는 부캐 사진사로 변신, 열정이 폭발하기 시작~~!!

뽀뽀하는 샷을 찍으려고 시도하는 소이현♥인교진. 평소 부부 프로 2년 했어도 제대로 뽀뽀한 적 없다며 당황해하던 인교진. 인교진이 먼저 적극적으로 "여보, 사랑해요"라며 소이현에게 다가가 보는데....

설레는 순간을 잘 포착해 담아내는 사진사 박 씨.

박명수는 고퀄 사진사로 인정받음. 인교진과 소이현은 "장난삼아 웃기려는 줄 알았다. 진짜 감각적, 마음에 들었다"며 인생샷을 남겨준 박명수를 극찬했습니다.

박명수 덕분에 부부 인생샷도 건진 인교진과 소이현. 이 날 방송에서 두 분은 애정을 한껏 뽐냈습니다. 소이현은 '남편에게 들었던 가장 행복했던 말이 무엇인지'에 관해 퀴즈를 냈는데요. 과연 정답은? "내 눈엔 네가 젤 예쁘다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소이현은 "집에서는 추리닝 입고 머리도 못 감고 육아에 지친 모습으로 있다. '자기는 이런 모습도 예쁘다'고 할 때 좋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인교진은 "결혼해서 애들이 힘들게 하고, 아이 씻기느라 옷이 전부 물에 젖어도 정말 예쁠 때 있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알콩달콩 사랑꾼 부부 소이현♥인교진.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