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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보려고 데뷔했다가 강동원과 키스신 찍었던 배우, 근황 화보

조회수 2020. 8. 2.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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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을동화’의 원빈에게 빠져 그를 만나기 위해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연예인은?
바로, 배우 신혜선입니다!!
신혜선은 초등학교 때 원빈을 만나려고 배우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하는데요. 신혜선은 실제로 예고에 진학했고, 대학교에서 영화예술을 전공했습니다.

KBS 2TV: 신혜선, "제가 싫거든요" 한방먹은 나영희

채널A: '단역→주연' 신혜선, 강동원 키스녀(♨)가 된 사연은?! #소영_아까비!

 드라마 '비밀의 숲', '사의 찬미'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경력을 쌓던 신혜선.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선 발레리나 이연서를 맡아 매일 7시간씩 발레 연습과 함께 식단까지 조절하며 배역을 위해 노력했고요. 최근 신혜선은 영화 '결백'에서 주연을 맡아 출연했었는데요. 영화 '결백'은 대만 100여 개의 스크린에 개봉되며 글로벌 흥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화 '결백'에서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신혜선. 당시 영화 캐릭터를 살린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화려하지 않은 화장을 하고, 검정색 정장을 입은 신혜선. 세련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머리를 깔끔하게 묶고 베이지색 니트에 정장 바지를 매치했는데요. 신혜선은 결연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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