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프로필' 공개한 연예인, 감량 비법도 공개
조회수 2020. 7. 31. 11:52 수정
조세호는 최근 JTBC '위대한 배태랑'에 다이어트 고수로 출연해 출연자들에게 "현재 70kg 정도고 유지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86kg이 나갔는데 16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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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의 다이어트는 업체를 끼고 상업적으로 진행되는 감량이 아닌, 철저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성공한 것인데요.
조세호는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 (체지방률이) 25kg였다. 체지방만 15kg를 뺐다"고 밝혔고요. 그는 "아침에는 케일, 브로콜리 양파즙, 삶은 토마토, 바나나를 갈아서 먹고, 다이어트 음식 전문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저녁은 단백질을 채우기 위해 소고기를 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16kg을 감량한 조세호는 5년 만에 새 프로필을 찍었습니다. 소속사 A9미디어는 "조세호가 이번 화보 촬영을 계기로 기존 예능인의 모습을 넘어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라고 밝혔고요. 조세호는 최근 패셔니스타로의 성장기를 담아낸 개인 스타일 채널을 개설해 활동 중입니다.
프로필 사진 속 조세호는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샤프한 턱라인을 드러내며 확 바뀐 분위기를 선보였는데요.
가죽 재킷에 잘 어울리는 스포티한 헤어 스타일을 한 조세호.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레드 계열 배경지를 바탕으로 촬영한 조세호. 조세호의 강렬한 눈빛과 갸름해진 얼굴 라인이 돋보입니다.
조세호는 정장 슈트에 야구 모자를 매치해 세련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장의 프로필 사진을 선정해 올렸고요. 사진과 함께 "이번에 프로필 사진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몇 번이 괜찮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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