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면 칼같이 운동한다" 전지현, 공백기 관리법과 근황 화보

조회수 2020. 7. 26. 15: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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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8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전지현은 아침 6~7시면 매일 칼같이 운동한다고 하는데요. 패션 매거진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사실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할까 봐 너무 무섭기도 했다. 그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이렇게 힘들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운동했다. 매주 필라테스 3회, 수업 1시간 전에는 무조건 유산소 운동… 다른 일정은 피해도 운동만은 꼭 하려고 했고, 개인 시간 역시 운동한 이후로 잡았다. 뭐든 죽을 각오로 하지 않으면,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지금의 나는 완벽하진 못해도 여유는 제법 생긴 듯하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어떻게 내면을 키우고 채우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지현은 살면서 쓸데없는 행동과 만남 등에 시간을 허투루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헛되게 보내지 않는 일상 속에서 가장 나다운 나를 찾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상태가 되면, 뭐 하나를 해도 그게 ‘진짜’라는 감정을 느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지현은 나이가 들고 내가 책임져야 할 것도 많아지면서 매사에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살려고 하면, 더 만족할 수 있는 일, 더 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다고 했는데요. 이번 화보에서 알렉산더 맥퀸의 앰배서더가 되고, 오랜 만에 멋진 화보를 찍었고, 이렇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 순간도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화보로 근황을 알린 전지현. 전지현의 패션 화보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화보 속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의 2020 가을 겨울 컬렉션 의상을 착용했습니다. 체크 무늬 자켓을 입은 전지현은 해골 모양이 포인트인 백을 들고 있습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전지현. 풍성한 흰 셔츠에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했습니다.
전지현은 베이지색에 아가일 무늬가 돋보이는 니트 원피스를 착용했습니다. 강렬한 색감의 부츠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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